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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남다른 아우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로운은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5월호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간과 초월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로운은 독보적인 피지컬과 비주얼로 성별과 계절을 초월한 보테가 베네타 24 가을 컬렉션 룩을 착용한 채 시공간을 초월한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연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로운은 연기를 하며 지문이나 주어진 상황에 국한하지 않는 의외성이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 작품을 준비할 때는 여전히 불안하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게 됐다. 배우의 길을 진지하게 생각할수록 더 불안해할 거고, 그만큼 더 성장할 거라고 믿는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 진지한 자세를 보여줬다.

 

이어 상상을 초월한 경험을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는 최근 국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을 언급했다. 로운은 이번 서울 팬미팅 공연 3일 전에 팬들에게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에서 랩과 코러스 부분을 같이 불러줄 수 있을지 물어봤다. 공연 당일 인이어를 다 빼고 관객의 소리를 들었는데 진심으로 나를 응원하고 좋아해 주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졌다. 그건 상상을 초월하는 경험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행복을 나누는 기쁨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 전문은 맨 노블레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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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가 5월호에서 트와이스 사나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사나는 과감한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프라다 앰버서더 사나의 다양한 매력 중 고급스러우면서도 힘있는 매력에 초점을 맞춰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촬영했으며, 보라색 헤어 피스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나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영 앤 리치’다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사나는 새로운 시도에 열려 있는 적극적인 자세와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피아노에 올라가는 등 과감한 포즈를 마다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소화하며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준 프로페셔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 플라워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리빙 프린세스’라는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나의 화보는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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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배우 한선화 와 뮤지션 한승우 남매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뷰티쁠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한 남매는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한 커플 룩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화보 촬영 소감은 어떠냐는 질문에 한선화는 “승우 입대 전에 촬영한 화보 이후 4년 만에 함께 촬영을 해서 둘 다 성숙해진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승우 역시 “둘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시간이 꽤 지난 걸 느낀다. 이런 화보를 통해 둘의 모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한선화는 “통화는 못 했지만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라며 웃었다. 한승우는 “팬 분들이 이전 커플 화보로 만든 쿠션을 보내주셨는데, 그 쿠션을 베고 주무실 정도로 좋아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어릴 때부터 데뷔해 바쁘게 지내온 한선화는 “동생이 가수 준비를 한다는 걸 알았을 때, 열심히 한다고 기회가 언제 오는지 모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나를 힘들게 하는 슬픈 일을 (승우가) 경험하지 않았으면 해, 마음속으로 반대했던 적도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한승우는 “누나가 항상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왔기에 그걸 지켜보면서 알게 모르게 가수의 꿈을 꾸는 데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를 꿈꾼 것 이외에 둘이 닮은 부분은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 한선화는 “둘 다 근성 있는 타입으로 ‘근성 남매’라고 불린다. 각자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점이 가장 닮은 것 같다”라며 웃으며 근성 남매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또 닮은 부분이 많은 남매지만 서로에게 배울 점은 없냐는 질문에 한승우는 “누나의 드라마 촬영장에 다녀왔는데 자신의 연기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한 모습이 멋졌다며, 많은 사람이 있는 현장에서 당당하게 리드하며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라며 누나에 대한 마음 전했다.

 

한편, 한선화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역을 맡아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역의 엄태구와 반전 충만한 설렘 충전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승우는 지난해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고 최근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글로벌 뮤즈에 발탁되는 등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닮은 듯 다른 한선화와 한승우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5월 호 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https://m.thesing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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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잔나비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조우했다. 부드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멘트의 잔나비에 주목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잔나비의 프론트맨 최정훈은 콘셉트에 프로패셔널 하게 임했다. 직접 화보 콘셉트를 기획하기도 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적극적인 애티튜드를 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0주년을 앞둔 밴드 잔나비에게 10년의 세월에 대해 묻자 "생각보다 10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즐거운 일들이 많아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처럼 느껴진 듯. 올해는 10주년이라는 점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공연을 할 때마다 떨리고 긴장하는 건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년만에 선 무대, <더 글로우 2024> 페스티벌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전날 잠을 설쳤다. 연습할 때처럼만 하자고 다짐하며 무대에 올랐는데 이 마음가짐이 내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을 줬다. 마음을 편하게 가져도 된다는 점에서 큰 자극이 됐다. 관객 분들이 엄청 많아져서 놀랐다"며 오랜만의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무대에 대한 만족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주 호전적인 성향이라 매사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전투처럼 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10년간 잔잔히 흘러온 잔나비에게 시류를 따라야 한다는 마음이 들 때도 있는지 묻자 "요즘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듣는지, 우리 음악이 어떻게 들리고 읽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잔나비는 어떤 밴드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인디밴드다. 심지어 홍대 밖의 인디밴드. 인디 씬을 비주류라고 생각한다면, 우린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인 셈이다. 그리고 우린 그로써 전설을 썼다. 우린 최고의 앨범과 공연들을 만들어 내면서도 우리의 터전을 벗어나지 않았는데, 이 자리에서 써 나갈 일들이 몇 개 더 남았다고 생각해서다라며 밴드 잔나비의 본질에 대해 말했다. “10주년을 맞아 우리는 다시 첫 모습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커진 규모와 명성과는 상관없는 일. 처음 시작하던 때의 아마추어리즘을 다시 떠올려보는 것이다. 뭔가 다듬어지고 갖춰진 구색의 시스템의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또 겉돌아 볼 셈이다. 우리끼리 재미있는 일을 계속 꾸려나갈 생각이라며 10주년을 맞은 밴드 잔나비의 배포에 대해서도 밝혔다.

 

잔나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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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주역 고경표와 강한나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의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 충만 예능 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고경표는 “아나운서를 연기하기 위해 톤 앤 매너나 애티튜드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며 “현장에 실제 아나운서 분이 오셔서 교정을 해주시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강한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만난 작가님들을 떠올렸다.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참고했다”고 말했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한 두 배우의 세심한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비밀은 없어>는 유쾌한 방송국 에피소드를 담은 코미디 작품이다. 다른 코미디 작품과 차별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경표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웃음과 위로를 살린 드라마다. 웃음도 너무 과하지 않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이 되길 바라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한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보는 게 아니라 편안함이 주가 되고 여기에 따뜻함과 웃음이 가미된 드라마”라며 <비밀은 없어>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설명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고경표와 강한나 모두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고경표는 “자신 있어 하는 연기 스펙트럼 중 한 부분을 마음 놓고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말했고, 강한나는 “그 동안 연기한 작품 속 인물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캐릭터였다면 이번 캐릭터는 친근하고 편안한 인물이라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서는 설렘을 드러냈다.

 

 

 

 

코믹과 멜로가 공존하는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5월 1일 수요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고경표, 강한나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https://m.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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