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수경이 ‘솔로라서’를 통해 ‘이술경’이란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데 대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최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해 리얼 민낯 공개는 물론, 여배우 최초의 숙취(?)를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방송 직후 이수경은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른 것은 물론, 지난 3월 25일 발표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3월 3주차)에서도 10위에 등극했다. 이 같은 관심에 대해 이수경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일상을 보여드리기까지 고민도 많았지만, 시청자분들께 공감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