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대망의 100회를 맞이했다. 2022년 8월 11일 시작한 ‘나솔사계’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 속에 13일(목) 기념비적인 100회를 방영한다.
‘나솔사계’는 매주 수요일 방송 중인 ‘나는 SOLO’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솔로나라’ 이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출발, 당당히 목요일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솔로나라’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현커’들의 러브스토리 공개는 물론, ‘솔로민박’을 통한 기수를 초월한 만남까지 성사시킨 ‘솔로나라 세계관’의 확장으로 ‘안방극장 수-목 투톱 체제’ 구축에 성공한 것. 13일 100회를 앞두고 있는 ‘나솔사계’의 역사와 인기 요인을 살펴봤다.
#‘나솔사계’, ‘솔로나라 세계관’ 확장시킨 현명한 진화!
‘나솔사계’는 6기 영철-영숙, 4기 정식-영숙, 15기 광수-옥순 등 ‘나는 SOLO’가 낳은 부부들의 근황을 안방에 독점 공개해 ‘솔로나라’가 낳은 기적과 진정성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출연자들의 ‘핑크빛 연애 근황’뿐만 아니라, ‘솔로민박’을 통한 새로운 사랑 찾기로 ‘진화’를 거듭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솔로나라’에서 아쉽게 커플이 되지 못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다시 모여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민박’은 ‘러브 리벤지 매치’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다른 기수들의 ‘나는 SOLO’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로맨스 A/S’에 도전하는 ‘한 번 더 특집’은 총 3번이나 진행되면서 숱한 화제를 낳았다. 여기에, ‘짝’ 출신 남자들과 ‘나는 SOLO’ 솔로녀들의 ‘핫한’ 컬래버는 ‘러브 유니버스 대통합’으로 안방을 발칵 뒤흔들었다. 이러한 과정 속 14기 상철과 ‘솔로민박’ 1기 백합은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으며, ‘나는 SOLO’와 ‘나솔사계’의 특별한 조합으로 핑크빛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나솔사계’ 사상 최초의 ‘돌싱민박’이 성사돼, 또 한번의 ‘레전드’를 썼다.
#100회를 빛낸 명장면!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100회를 맞은 ‘나솔사계’의 최고 시청률은 ‘돌싱 특집’에서 나왔다. 최근 종영한 ‘돌싱 특집’은 ‘나는 SOLO’가 낳은 화제의 돌싱 출연자들과 ‘새 얼굴 새 매력’ 미스터들의 뜨겁고 아찔한 만남을 그려 화제를 모았는데, 이 중에서도 미스터 백김을 두고 대립각을 세운 10기 정숙과 10기 영숙의 이야기가 담긴 94회(2025년 1월 2일 방송)가 ‘최고 시청률’의 영예를 안았다. 9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 분당 최고 4.2%(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나솔사계’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나솔사계’ 역대 최고 시청률이 터진 94회 공개 후 ‘나솔사계’는 각종 OTT에서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025년 2월 4일 기준)에서도 ‘비드라마 TV-OTT 화제성’ 2위에 올라 2022년 첫 방송 이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 ‘솔로나라’의 세계관 확장-진화는 계속된다!
‘나솔사계’는 ‘나는 SOLO’ 그 이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최초 공개의 장’으로, 특히 ‘최커’에서 ‘현커’로 거듭난 출연자들의 러브 스토리를 ‘독점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나는 SOLO’ 최초 2세 탄생 주인공이 된 6기 영철-영숙의 연애-결혼-출산 스토리, ‘모솔’에서 ‘커플’로, 또 ‘예비부부’가 된 19기 상철-옥순의 꿀 떨어지는 러브 스토리가 달콤한 설렘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돌싱 특집’에서 미스터 흑김과 ‘최커’가 된 10기 영자가 미스터 흑김이 아닌 미스터 황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나솔사계’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져 안방을 초토화시켰다. ‘돌싱민박’ 당시 미스터 황에게 처음부터 직진했으나 서로 간의 소통 문제로 미스터 흑김에게 ‘급 유턴’했던 10기 영자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첫 직진남’이었던 미스터 황과 연애를 시작한 ‘반전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꿀잼 빅설렘’을 선사했다.
13일 100회에서는 한때 결별설에 휩싸여 며칠 내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를 점령한 22기 경수-옥순의 리얼 연애 근황과 속사정이 시원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100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라고 입을 모으며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100회가 아니라 100년을,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0회를 맞아 ‘돌싱 특집’ 22기 출연자들의 일상이 공개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3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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