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2025년 8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는 구찌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리노가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표된 후 처음 선보이는 화보라는 지점에서 이목을 끈다. 리노는 “데뷔하고 처음 가본 패션쇼가 구찌의 쇼였고 그때 큰 감명을 받아 마음 속에 남다른 브랜드로 남아 있었는데, 앰버서더라는 큰 기회로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구찌 앰버서더 선정이 자신에게 갖는 남다른 의미를 밝혔다. 특히 당일 소화한 구찌 2025 F/W 컬렉션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는 것도 예쁜데 입어 보니 더 예쁘다. 입으면 연예인 된 기분이다”라는 다소 엉뚱한 감상을 내놓아 현장에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는 이외에도 리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