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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브랜드의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4월 파리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진행하였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은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셀린느 여성 서머 24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 (LA COLLECTION DE LA BIBLIOTHÈQUE NATIONALE)’ 컬렉션의 레더 샤세르 재킷과 트리옹프 레더 재킷, 그리고 셀린느 빅투아르 백을 착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으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된 수록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유튜브 조회수 2,15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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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산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우먼센스> 2024년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임신 30주차를 맞이한 어느 봄날, 배우 황보라가 뱃속의 오덕이(태명)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등산을 할 만큼 괜찮았지만 임신 막 달에 접어 들어선 뒤로는 컨디션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그녀.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활기와 벅차 오르는 응원 속에 컨디션이 바로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보라는 난임의 시간을 거쳐 갖게 된 아이의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난임을 지나며 가장 힘이 됐던 것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종교가 큰 힘이 됐어요. 조혜련 선배님과 성경 공부를 함께하는데, 하루는 선배님이 “분명 하나님이 너에게 아이를 주셨을 거야”라고 말씀했어요. 그때 확신이 들었죠.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언젠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1년 넘게 버텼어요. 언젠가 올 시간이기에 저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난임의 시간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았어요. 한 번에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지치지 않고 적당히 철들었을 때 아이를 가졌거든요. 딱 좋은 때인 것 같아요.” 덧붙여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일종의 결핍의 시간이 저를 겸손하게 하고 제 삶을 한 번씩 되돌아보게 했어요. 다행히 지금은 그 모든 시간을 지나 아주 건강한 임신부가 돼 아이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어떤 엄마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남편과 나누냐는 질문에는 “남편은 아기를 만날 생각에 엄청 설레고 있어요. 벌써부터 육아는 자신이 다 하겠노라고 말하곤 해요. 기저귀도 자기가 갈고, 우유도 자기가 줄 거라면서요. 저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길 바라죠.”라고 답했다. 

시아버님이자 대선배이기도 한 배우 김용건. 선배 배우로서 조언도 해주냐는 질문에는 “항상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사람에게 잘하고 겸손해야 한다면서요. 조언이라기보다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시는 분이죠.”라며 자신 역시 나이가 많거나 경력이 오래됐다고 해서 젊은 사람들과 거리감을 두지 않고 먼저 다가가는 아버님과 같은 편안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황보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플랫폼이 다양해진 만큼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싶어요. 언젠가 저만의 토크쇼도 해보고 싶어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저와 술을 마시다 보면 마음속 얘기를 많이 꺼내놓거든요. 그게 제 강점이랑 생각이 들었어요. 50~60대가 되면 토크쇼를 진행하고 싶은 로망이 있어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진행도 해보고 싶고요. 연기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보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황보라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보라에게 2024년 5월은 어떤 모습일 것 같냐는 물음에는 “5월에 오덕이를 만나요. 아이를 낳고 2주 동안 열심히 산후조리를 한 후 집에 돌아와 저 자신을 토닥이며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남편에게도 “전우여, 수고했다”고 말할 거예요. 셋이 함께 5월을 맞이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꿈꾸던 순간이기도 하고.”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배우 황보라와 뱃속의 오덕이와 함께한 화보는 <우먼센스> 5월호로 4월 22일 이후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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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PEX(이펙스) 멤버 위시가 매거진 화보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했다.
 

 

이펙스 위시는 최근 대학 매거진 ‘캠퍼스플러스’ 5월호의 표지 모델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1일) 매거진 공식 SNS에 공개된 화보 이미지에서 위시는 청량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였다. 봄 햇살을 머금은 잔잔한 미소부터 시크한 눈빛까지 위시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을 발했다. 캠코더, 피규어, 풍선껌 등 아이템을 자유롭게 활용한 위시의 소화력과 감각도 돋보인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위시는 이펙스 리더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과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에 대해 위시는 “화창한 봄의 경치를 뜻하는 ‘소화’가 이펙스의 지금 이 순간을 정의하는 단어였으면 좋겠다. ‘청춘에게’는 통통 튀고 청량한 노래라 긍정적이거나 행복한 기운을 받고 싶을 때 들으면 좋다”라고 소개했다.
 
데뷔 초 리더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는 위시는 “여덟 멤버가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각자 책임감을 갖게 됐다. 지금은 부담이 줄었고 우리가 답을 만들어가는 게 정답이더라”라고 전했다. 데뷔 당시 멤버 중 유일한 성인이었던 그는 “점점 배울 점이 많아지는 우리 멤버들을 보면 흐뭇하다. 단단해졌다고 느끼고 저도 배워야겠다고 다짐할 때가 늘었다”라며 모두의 성장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저희는 지금도 계속 빛나고 있기에 가장 반짝였던 순간은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빛나는 중”이라고 이펙스의 현재를 정의했다.
 
한편, 위시가 속한 이펙스는 지난달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하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타이틀곡 ‘청춘에게’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의 성장한 음악성과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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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롤링스톤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29일 글로벌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에서 데뷔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하자마자 롤링스톤 코리아 5월호 디지털 커버 모델로 선정되며 '5세대 핫루키' 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룹 NOWADAYS는 8년 만의 큐브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으로 이번 데뷔 소감에 대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저희의 모든 걸 보여드릴 계획이다"고 운을 뗐다. 멤버 윤은 "오랜 시간 준비해 데뷔하는 만큼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시윤은 "큐브에서 8년 만에 나오는 남자 그룹에 제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멤버 연우는 "대체 불가 아이돌로 기억되고 싶다. NOWADAYS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고, 진혁은 "전 세계를 뒤집는 아이돌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NOWADAYS만의 바램과 목표 지향점을 드러냈다. 
 
특히 리더 현빈은 NOWADAYS를 "팬분들 곁에서 위로와 공감이 되어줄 수 있는 그룹"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NOWADAYS는 멤버들 각자 개성을 살린 스트리트 패션을 재해석했고, 설레임 가득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NOWADAYS는 앞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5월호, 남성 스타일 매거진 '맨 노블레스' 4월호 화보에도 함께하며 음악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비주얼을 갖춘 K팝 신예 루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데뷔 한 달이 되지 않은 시기에 글로벌 매거진 롤링스톤의 디지털 커버 주인공으로도 선정되는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지난 2일 데뷔 싱글 1집 'NOWADAYS'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나우어데이즈는 연이은 음악 방송 무대와 패션 매거진 등 폭넓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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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레이(LAY ZHANG)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5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스위치 온'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에서 레이는 강렬한 남성미와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이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좋은 기억이 떠올라 너무 좋았고 한국 팬분들을 많이 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솔로곡 'Psychic(싸이킥)'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레이는 "추억이 많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 방송 무대 끝에 엔딩 포즈가 있다. 타이밍에 맞춰 딱 뒤돌아야 하는데 계속 맞추지를 못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웃음이 났다"라며 무대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레이는 음악 활동부터 연기, 걸그룹 육성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었던 에너지의 비결로 '팬들의 사랑'을 꼽았다. 이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잊지 못하는 좋은 추억들이 진짜 많다. 그래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걸 더 많이 해주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레이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레이는 "꾸준히 대본을 보고, 감독님이랑 미팅도 한다. 현실주의 장르를 너무 좋아한다.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담은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나다운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레이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나만의 매력으로는 '고집'을 꼽으며 "누군가가 말리고, 막아도 하고 싶은 건 무조건 꼭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레이는 최근 솔로곡 'Psychic'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음악 방송은 물론 화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 중이다.
 
한편 레이의 빛나는 화보와 무궁무진한 매력은 '더스타' 5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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