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가 에이티즈 홍중, 종호와 함께한 11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음악 혹은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홍중과 종호는 클래식한 실루엣의 착장을 소화했다. 이국적이고 엔틱한 분위기의 호텔 안에서 이들은 소년미 넘치는 얼굴을 드러냈으며, 레더 코트, 셋업 슈트 등의 착장을 통해 ‘화보 장인’다운 아우라를 그려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KBS 2TV 독일 뮌헨 편과 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종호는 ‘나라는 가수’ 촬영에 대해 “버스킹 공연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음악적 내공이 훨씬 깊은 선배님들과 함께했지만, 소통은 자유로웠다”라고 말했으며, 홍중은 “안 해본 음악도 접하게 되고, 선곡 장르의 범위를 넓히다 보니 음악적 바운더리가 확장되는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