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매거진 와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은 더위를 피해 집으로 피서를 떠난 한 소녀의 즐겁운 하루를 콘셉트로 펼쳐졌다. 흰 딸기와 바삭한 이불, 거울 등 촬영 현장은 소녀스럽고 편안한 무드의 소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는 이솜은 바쁜 기색 없이 밝은 얼굴로 스탭들까지 챙기는 여유를 보이며 촬영 현장을 순조롭게 이끌었다. 화보 촬영은 뉴욕에서 시작된 모던하고 감각적인 뷰티 브랜드 ‘멜린앤게츠’와 함께 진행됐다.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미소를 지을 때는 사랑스럽다가 한순간 담백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솜의 얼굴은 멜린앤게츠의 향기를 완벽하게 대변했다. ‘인간 멜린앤게츠’가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보에는 스트로베리 라인을 메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