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인의 청량한 미소가 돋보이는 판타지오 웹매거진 ‘Fan ta dah!’ Vol.4호가 공개됐다.
웹매거진 ‘Fan ta dah!’(이하 ‘판타다!’)는 (주)판타지오의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자체 콘텐츠로 소속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의 속 깊은 이야기들과 다채로운 이미지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박해인은 지난번 공개된 ‘판타다’ 2호를 본 소감을 묻자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을 나중에 보니까 살짝 민망해서 SNS에 늦게 올렸는데, 친구들이 궁금해하면서 연락을 많이 해왔어요”라며 인터뷰의 시작을 알렸다.
항상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박해인은 '배우는 계속 도전을 하는 직업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매번 다른 사람이 되는 건 어렵지만, 그런 모습들이 ‘나’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고, 잘 융합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그래서 궁금한 부분들은 계속 물어가면서 새로운 걸 발견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진지한 마인드를 내비쳤다.
이어 박해인은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억양도 단어도 달라서 어렵다고 하는데, 장르가 주는 절절함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사실, 계속해서 배워가는 게 배우라고 생각해요. 몸 쓰고 악기를 다루거나 액션 등을 하면서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는 거라면 어떤 작품이라도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해인은 이번 '판타다!' Vol.4호를 통해 싱그럽고 청량함이 돋보이는 미소와 장난기가 담긴 모습, 보기만 해도 향기가 날 것 같은 꽃미모까지 새로운 면면들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무한한 변신을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생각은 흘러가기 마련인데, 지금의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걸 인터뷰를 통해 기록해 놓을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한편, 박해인은 차기작 준비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와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웹매거진 ‘Fan ta dah!’인터뷰 전문은 판타지오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콘셉트가 생생히 담긴 ‘비하인드 필름’은 오는 28일(금) 오후 6시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 공식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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