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마크와 영재가 함께한 화보가 <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앨범 <WINTER HEPTAGON> 활동과 콘서트 <NESTFEST> 를 성황리에 마치고 11주년을 맞이한 GOT7 의 이야기를 세세히 들을 수 있었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마크, 영재,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촬영 중간 중간 둘의 장난스러운 케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룹 활동을 제외하고 근황을 묻는 질문에 마크는 “한국에 오기 전에는 제 개인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고요, 개인 스케줄을 모두 비우고 한국에서는 오로지 그룹 앨범 준비에 몰두했어요. 사이사이 시간 있으면 운동도 하고, 건강 관리도 하면서요.”라고 답했고, 영재 역시 , “드라마 <선의의 경쟁 > 촬영과 라디오 DJ가 그룹 앨범 준비 기간에 딱 맞춰 끝났어요. 저도 마크 형과 마찬가지로 앨범 활동 기간은 비워 놨었거든요.”라고 답했다.
11주년을 맞이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볼 때 가장 기억나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마크는 “야외 무대였는데요, ‘니가 하면 ’으로 1위를 했어요. 그때 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라요.”라고 답했고, 영재는 “저는 ‘Fly’로 1 위를 했을 때요. 이후로 계속 1위도 하고 , 똘똘 뭉칠 수 있었어요. 물론 1등의 순간만 기억하는 건 절대 아닌데요, 뭔가 열심히 노력한 것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니까 불안함이 조금씩 사라졌던 것 같아요. ‘우리가 잘 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심이 서서히 걷힌 거죠.”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이제 다시 개인 활동을 하게 되는데, 커리어 계획에 대한 질문에 마크는 “솔로 활동을 하면서 저와 제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요, 또 다시 그룹으로 모였을 때, 각자의 팬 분들이 함께하게 되면 , 그것 또한 팀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거니까요.”라고 답했고, 영재는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 개인적으로 잘 되면 , 팀적으로도 커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주 나중에라도 팀이 흔들리지 않게 버팀목이 단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요.”라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 많은GOT7 마크와 영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전국 서점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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