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이 함께한 W(더블유) 디지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 ‘베지터블 가든’ 컨셉의 화보 속 김세정은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면서도 자연을 머금은 듯한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또, 자연의 무드를 더한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탄생한 롱샴의 아이코닉 라인 ‘르 로조(Le Roseau)’ 백을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벌써부터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깅엄 체크가 돋보이는 크롭 탑과 스커트 셋업에 핑크색 톤온톤 버킷백을 매치한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목가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기도 하고, 전원 생활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버킷햇과 캐주얼한 슬리브리스 자켓&팬츠 패션에 뉴트럴한 컬러의 핸들백을 더해 스타일링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