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준이 매거진 단독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오늘(22일) 세븐틴 준과 함께한 12월호 화보컷,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준은 오버핏의 아우터와 모피 재킷, 데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준은 지난 9월 발매한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에 대해 “100%로 준비할 게 아니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2년 전부터 퍼포먼스용 노래를 작업했고 이제서야 ‘LIMBO’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싱글을 낸 소감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준은 안무에 대해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안무를 위해 디테일을 연구한 끝에 이전에는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