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윤아는 “촬영을 마치고 보니 제법 과감한 시도를 한 것 같긴 하다. 새로운 가능성은 항상 열어 두려고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라고 촬영 소감을 털어 놓으며, 화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4월 12일 발매된 첫 솔로 라이브 앨범 에 대해 묻는 질문에 “프랑스 시인이 쓴 시에 프랑스 작곡가가 곡을 붙인 동명의 노래가 있다. 팬들이 제 음악을 좋아해주는 이유는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이 느껴져서라고 생각하는데, 이 시는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2019년 단독 공연 때도 개사해 부른 바 있다”라고 대답하며 앨범명을 설명했다. “내 삶이 실제로는 쓰던 달던 간에, 확실히 인생이 써야 작품은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