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서윤이 ‘다리미 패밀리’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하서윤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2TV ‘다리미 패밀리’에서 청렴 세탁소의 첫째 아들 이무림(김현준 분)의 아내이자 경찰 ‘송수지’ 역으로 분해 ‘다리미 패밀리’ 애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들었다. 특히 하서윤은 돈가방 사건 해결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행동파 다운 모습으로 극에 짜릿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 이후 집을 나간 무림에게 처음으로 소리치며 애절한 감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기도. 뿐만 아니라 하서윤은 경찰 제복, 웨딩드레스, 캐주얼 복장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에 하서윤은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더운 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