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2025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담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와 함께 할 예정이다. 책 속에 수록된 고흐의 작품들을 어떻게 페스티벌에 녹여낼 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는 반 고흐의 작품 ‘비 내린 후의 밀밭’을 활용한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의 책 표지를 사용하여 2025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만의 특색을 드러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예술가의 작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