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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화, ‘지옥에서 온 판사’ 캐스팅

The Last Night 2024. 4. 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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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화가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혜화의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혜화가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24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김혜화는 극 중 순경으로 공직을 시작해 본인의 능력으로 경감의 자리까지 오른 강력팀 팀장 김소영으로 분한다. 소영은 공과 사가 분명하고 지극히 이성적인 판단을 지닌 역할로 김혜화는 이번 역할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화는 그간 레이스’, ‘마인’, ‘마녀는 살아있다’, ‘법쩐’, ‘상의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잔혹한 인턴를 통해 전설의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에 대해 고민하는 지점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 자신의 진가를 완벽히 증명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김혜화가 이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지옥에서 온 판사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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