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박시은-진태현, 설레는 봄

The Last Night 2024. 2. 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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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하고 소탈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이 한 아웃도어 화보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두 부부가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는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 봄을 맞이해 가벼운 산행, 캠핑, 나들이 등 아웃도어 활동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하는 2024 봄 화보에서도 찐케미를 터뜨렸다.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은 연기 경력 도합 51년의 노련함으로 아웃도어 화보에서도 자연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상 모든 길과 함께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배경막(백드롭)과 오브제, 촬영 구조물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킨 배경으로, 커플 아웃도어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두 모델이 시밀러 룩으로 함께 착용한 오디너리자켓은 봄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방풍 자켓이다. 화보에서 진태현은 베이지를, 박시은은 라벤더 색상을 착용해 화사한 무드를 살린 윈드 브레이커 커플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박시은은 아토쉘하이퍼쉴드E’를 착용했다.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미드컷 하이킹화로, 견고한 내구성과 우수한 접지력을 갖춰 봄 산행에 안성맞춤이다. 방수와 투습, 방풍 기능이 탁월한 마운티아의 아토쉘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오래 제공하는 점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두 부부는 연이은 촬영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오히려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며 촬영에 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직접 입어보니 훨씬 편안하고, 당장이라도 같이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은 기분이다며 착용 후기까지 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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