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8개월 만의 컴백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최예나는 지난달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 발매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최예나는 레이스와 리본으로 장식된 올 화이트 룩을 착장하고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팬들 앞에 선 최예나는 "늘 앨범에 진심을 담기 때문에 이번 활동은 (이름에 네모를 넣어) '몌나'로 할까 생각 중이다.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예나는 본격적인 팬 쇼케이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최예나는 "오늘 지구미(공식 팬덤명)에게 생일 축하를 받아서 모든 게 다 생일 선물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예나는 팬들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