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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2

정해인, 댄디&세련의 정석

배우 정해인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정해인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과 컬러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주인공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해인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마친구아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정해인은 마지막 촬영 날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촬영이 끝났는데 괜히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 계속 서성였다. 촬영 현장이 그립다"라고 말하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예감케 했다. 이렇듯 드라마, OST, 영화, 화보 등 장르를 불문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해인은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대..

화보 00:26:57

백호 “‘백호’하면 섹시미? 하나의 무기가 더 생긴 것 같아”

‘워터밤 남신’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지난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백호가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에서 남자다운 비주얼부터 시크함이 물씬 묻어나는 컷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백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눈빛으로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최근 종영한 KBS ‘메소드 클럽’에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와는 상반된 ‘발 연기’로 코믹한 모습을 선사한 백호. 그는 “촬영장에서 모두가 작정하고 웃기려고 준비해서, 상대 배우들을 원망할 정도로 현장이 재미있었다”라며 “너무 ‘발 연기’에만 집중하면 어색해지는 순간이 올까봐 ‘어떤 식으로 해야 웃기는 호흡이 나올까’를 더 고민했다”라고 촬영장의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백호는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워터밤 공연에 대한 소회도 전했다. 그는 “첫 공연의 임팩트가..

화보 0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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