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4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그룹 엔하이픈과 트와이스 멤버 사나, 가수 전소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엔하이픈은 댄디하거나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해 멤버별로 개성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으며, 트와이스 사나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소미는 반짝이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커트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트와이스 사나와 전소미는 세련된 디테일과 독특한 초승달 모양의 독창적인 ‘아르케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프라다의 쇼에서는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와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선보인 2024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유려한 오간자 드레스부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