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Night

남자들의 스타일 지침서, 매거진 [맨 노블레스]가 1/2월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필릭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제가 경험한 Z세대는 대조적인 것들을 자유롭게 뒤섞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죠. 고전주의와 맞닿은 팝 아트 같이, 대조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나는 생각하고 느낍니다.” Z세대에 대한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생각과 합치하는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필릭스. [맨 노블레스] 1/2월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가 2023 S/S 베르사체 컬렉션과 조우했다. ‘바로크 팝Baroque Pop’을 콘셉트로 강한 개성과 퇴폐적 매력을 지닌 현진과 필릭스가 베르사체의 2023 S/S 컬렉션을 근사하게 소화해 낸 것.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을 품은 ‘바로코’에서 유래한 바로크와 ..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필릭스가 첫 패션매거진 커버로 1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새 시대의 새로운 얼굴로서 독보적인 소년미와 아우라를 드러냈다. 2022년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 3억뷰, 단일음반 판매량 300만장 돌파, 한 해 동안 2개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2번 기록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쓴 스트레이 키즈의 가파른 성장세를 체감하냐고 묻자, 현진의 답이 돌아왔다. “정확하게 말하면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우리 더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구나’를 느낍니다. 팀 분위기도 데뷔 때와 다를 바 없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도 꺾이지 않았거든요. 지금의 우리보다는 우리의 가능성을 더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필릭스는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고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