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혜미리예채파'의 김채원이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3월 12일(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혜미리예채파'에서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는 다섯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낼 예정. 특히 '혜미리예채파'는 김채원의 첫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남다르다. 김채원은 첫 방송을 앞두고 ENA '혜미리예채파' 측과 나눈 서면 인터뷰를 통해 "혼자 고정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저의 어떤 점 때문에 자꾸 웃으시고 터지시는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절 보며 다들 웃으실 때, 관심 받을 때 기분이 참 좋았다. 저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는 예능인 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