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이 트리플에스 유연, 마유, 지연, 주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꿈’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뭉친 네 멤버는 단체 컷에서 하이틴 스쿨 룩 콘셉트로 통일감을 드러내며 오버 핏 재킷과 넥타이로 힙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는 또 다른 무드를 선보이는 개인 컷은 파스텔 톤의 러블리한 원피스와 셋업으로 요정처럼 몽환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트리플에스는 케이팝 역사상 최초인 2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8월 한터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유연, 마유, 지연, 주빈은 뉴진스와 트와이스의 무대를 보며 케이팝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마유는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스무 살이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