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Apink)가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21일 방송된 KBS 1TV 'KBS 특별 생방송 2024 청년의 날 기념식'에 출연했다. 이날 '1도 없어'로 첫 무대를 꾸민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만큼 노련한 무대 매너와 물오른 성숙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대를 마친 에이핑크는 "'2024 청년의 날 기념식'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청년은 늘 반짝이면서도 불안한 시기인 것 같다"며 "오늘이 많은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날이었으면 좋겠고, 저희 또한 무대로 에너지를 가득 전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는 'No No No(노노노)' 무대로 무드를 반전시켰다. 통통 튀는 상큼함으로 무장한 에이핑크는 MC석까지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