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오는 2024년 10월, 새로운 단독 콘서트 요란 搖亂 : Tempest>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19일과 20일, 그리고 10월 26일과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개최되며, 깊은 감성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 단독 콘서트 요란 搖亂 : Tempest>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우리 앞의 세계’ 이후 약 1년여만의 단독 콘서트다.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환상소곡집’ 시리즈의 새로운 앨범인 ‘환상소곡집 op.3’의 서막을 열어줄 공연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콘서트 제목인 요란 搖亂 : Tempest>과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