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크래비티 태영, 숨겨진 복근 공개

The Last Night 2025. 2. 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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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태영이 앳스타일 3월호와 함께 첫 단독 화보 촬영을 마쳤다.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태영은 거침없는 스타일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태영은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단독 화보를 찍어보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다"며 "평소에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영은 2025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곡 작업을 시작하는 것도 목표였고, 혼자 여행을 해보는 것도 리스트에 있었다"며 최근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공유했다. 태영은 "여행 자체는 완벽하진 않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많은 걸 경험했다. 낭만적인 순간도 많았고, 바쁜 일정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비티는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에서 우승을 거두며 더욱 성장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태영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시도하면서 멤버들 모두 목표에 대한 욕심과 자신감이 커졌다. 팀워크도 한층 단단해졌다"며 "우승을 통해 크래비티가 더욱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태영은 자신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겉모습도 많이 바뀌었지만, 내면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 전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는데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태영은 크래비티를 지켜봐 주는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힐링’도 좋지만, 팬들이 주는 힘이 훨씬 크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팬들이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크래비티 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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