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준혁, 극강 비주얼

The Last Night 2024. 10. 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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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빠져든다
.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의 극강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1월 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는 비밀의 숲 스핀오프 시리즈로 마침내 서동재의 시대를 맞은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의 양면적 얼굴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주인공으로 돌아온 그의 빌런과 악동 사이 새 얼굴을 포착했다.

 

이준혁은 흑백 무드 속 섹시한 빌런의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클로즈업 컷 속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준혁은 서동재가 스핀오프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극이라는 게 실제 옆에 있는 사람보다 대리만족을 느끼는 게 훨씬 크기 때문에 오히려 조금씩 선을 넘어야 더 재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선 넘었을 때 같이 놀리기도 좋고, ‘나는 이렇게 할까, 나는 저렇게 안 해 이렇게 양면적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선을 넘으면서 자꾸 생각하고, 반추하게 되죠라고 말하며 서동재 캐릭터의 매력을 꼽았다.

 

이어 세 번째로 맡는 같은 캐릭터인 만큼 새 시리즈의 서동재를 어떻게 연기하려 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신선도를 제일 중요시했어요. 시즌1 때도 동재가 신선해서 좋았어요. 나쁜 짓을 하더라도 꼭 마지막에 눈물 흘리면서 참회하는데, 동재는 안 그래서 좋았고. 시즌2 때도 새로운 개인사가 있었죠. 이번에는 또 장르가 바뀌어서 재미있었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좋거나 나쁜 동재라는 제목과 더불어 작품에 대해 이준혁은 “’좋거나 나쁜 동재라는 게 실제로 좋고 나쁨도 있지만 좋은 상황과 나쁜 상황의 반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게 계속 오락가락할 때, 동재가 어떻게 왔다 갔다 하느냐를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팬들이 응원해서 나온 작품이니 최대한 많은 놀이터를 만들자고 접근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본편의 무게감과 스핀오프의 신선함까지 다 잡은 이준혁이 서동재와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매주 목요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되며, 월화 저녁 9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11월 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코리아는 공식 웹사이트, SNS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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