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커리어 우먼들의 워너비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안현모는 더엣지(The AtG)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 특유의 지적이며 우아한 매력을 바탕으로 일상 속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태도로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는 후문.

 

더엣지는 CJ 온스타일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24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슈트 컬렉션인 ‘테일러 라벨’을 론칭했다. ‘테일러 라벨’은 퀄리티 높은 소재와 정교한 패턴을 바탕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핏을 선사하는 라인. 이번 화보를 통해 더엣지만의 트위드 재킷과 테일러드 슈트 등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안현모는 똑 부러지고 사려 깊은 말솜씨로 방송계를 휩쓰는가 하면, ‘서울대 출신 기자’라는 완벽한 스펙을 바탕으로 통역사로도 승승장구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현모는 이번 패션화보에서 선보인 오피스룩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를 통해 조목조목 소개할 예정. 커리어 우먼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안현모의 실제 현장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스타일링 팁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영감을 줄 듯하다.

 

안현모의 색다른 면모를 담은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 공식 홈페이지(www.cosmopolitan.co.kr)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