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걸즈 재팬' 스미다 아이코가 프로젝트 유닛 '오벌시스템(OVAL SISTEM)'에 합류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와 한일 최초 트로트 듀엣 'Lucky팡팡 (김다현x스미다아이코)'을 통해 이름을 알린 '트롯 걸즈 재팬'의 스미다 아이코가 일본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3인조 유닛 오벌시스템에 합류했다. 오벌시스템 멤버는 스미다 아이코를 비롯해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엔카 가수 모치츠키 루카(望月琉叶)와 티엠 네트워크(TM NETWORK)의 'Whatever Comes(왓에버 컴즈)'에 참여하고 '메로메로 마이멜로디' 작사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아이베리(iBerry)까지 총 세 명으로 구성됐다. 스미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