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이 데뷔도 전에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6일 데이즈드는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아홉(AHOF)으로서 처음 진행한 화보를 통해 끈끈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아홉(AHOF)의 매력 포인트가 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블랙 가죽 스타일링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이, 캐주얼룩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유니버스 리그' 비하인드부터 데뷔 각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먼저 아홉(AHOF)은 "첫 화보라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긴장했다. 포즈 취하는 게 어렵기도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