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러블리함 가득

3월 7일 공개를 앞둔 ‘폭싹 속았수다’에서 복고풍 패션을 선보일 아이유가 아웃도어 브랜드의 봄 시즌 화보에서 캐주얼한 아웃도어룩을 제안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는 공개된 봄 화보에서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넘나들며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속 아이유는 여유롭고 편안한 무드 속 블랙야크의 노하우가 담긴 이번 시즌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세련된 색감과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다가올 봄, 간절기에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 하기 쉬운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오랜 시간 블랙야크와 호흡을 맞춘 만큼 나무, 암벽 등 자연을 연상하게 하는 오브제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한 디자인의 블랙야크 제품과 아이유만의 세련된 이미지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가 셋업으로 착용한 베이지 컬러의 ‘여성 AWC 3L 레인자켓’과 ‘여성 AWC 3L 레인스커트’는 고프코어 무드가 물씬 돋보이는 제품이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한 자켓과 아웃쉘 스커트로 활용할 수 있는 스커트는 변화 무쌍한 봄 날씨에 일상부터 가벼운 산행까지 착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레드 색상의 방수 자켓 ‘여성 마와르 GTX 자켓’, 크림색 간절기 바람막이 ‘여성 윈드스토퍼 자켓’ 등 봄을 닮은 화사한 색감의 자켓에 카고팬츠, 조거팬츠를 코디하며 일상에서도 감각적으로 착장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보여줬다.

 

 

아이유와 블랙야크가 함께한 봄 화보는 블랙야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