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한 피아제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150주년 기념 서울 이벤트 갈라 디너 호스트로 나섰다.이준호는 11월 26일과 27일 각각 서울 성북구 한국 가구 박물관,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피아제 창립 150주년 기념 하이주얼리 이벤트 'Essence of Extraleganza'(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에 참여했다. 특히 26일에는 피아제 글로벌 CEO 벤자민 코마와 함께 갈라 디너의 호스트 자격으로 참석하고 브랜드 최초 한국인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포토콜 행사에서는 사파이어가 돋보이는 시계와 브로치를 착용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여유롭고 매력적인 매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자신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