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김지원, 클래식 무드

The Last Night 2025. 5. 2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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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 배우 김지원의 출국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24년부터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5 21일 시칠리아 섬에 위치한 타오르미나에서 열리는 하이주얼리 이벤트 ‘폴리크로마(POLYCHROMA)’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배우 김지원은 클래식한 무드의 블랙 가디건과 흰 티셔츠, 데님 팬츠의 스타일링에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 이어링, 네크리스, 링을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드 로즈 골드 소재로, 마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포즈를 취할 때마다 반짝이는 광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손목에는 뱀 머리와 비늘에서 영감을 얻은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고, 스카프와 불가리의 신제품 가방 등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은 매혹적인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감각적인 아름다움과 이탈리아 정수의 미학을 선보여왔다. 특히, 부채꼴 시그니처 모티브와 유려한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김지원은 불가리 앰버서더로서 색채의 대가 불가리가 선보이는 ‘폴리크로마(POLYCHROMA)’ 속 새로운 하이 주얼리와 함께 주얼리 쇼가 포함된 갈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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