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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다현, 20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공개

The Last Night 2025. 2.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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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연 배우 진영과 다현이 직접 참여한 OST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가 오는 20일 선공개된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풋풋한 열여덟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배우는 각각 '진우'와 '선아'로 완벽 변신, 서로의 첫사랑을 연기하며 로맨스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 진영과 다현이 직접 '진우'와 '선아'의 목소리로 참여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발매된다.
 
OST Part.2로 발매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미니멀한 사운드 위에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듀엣곡으로, 진영과 다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첫사랑의 설렘과 아련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두 배우의 따뜻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영화의 로맨틱한 감성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워줌과 동시에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진영은 영화 '내안의 그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순정파 '진우'로 변신해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다현은 스크린 데뷔작인 이번 영화에서 모두의 첫사랑 같은 '선아'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진영과 다현이 선보이는 몽글몽글 첫사랑의 설렘과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청춘들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담아낸 OST로 극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진영과 다현이 부른 OST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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