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크래비티, 찬란한 청춘

The Last Night 2024. 12. 20. 04:11
반응형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크래비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2 5, 싱글 앨범 <FIND THE ORBIT>을 발매하고 국내 음원 사이트 1위 진입, 초동 자체 최 고 판매량 달성 등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크래비티와 <코스모폴리탄>의 만남! 이번 화보는 지금 가장 빛나는 크래비티의 호시절을 기록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화보 촬영 현장에 서 크래비티의 멤버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은 전혀 지친 기색 없이 매 컷 프로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크래비티만의 끈끈한 호흡과 케미를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멤버들은 10개월 만의 국내 컴백 소감부터 전했다. 세림은 오 랜만의 국내 컴백이라 음악 방송에서 러비티(크래비티 팬덤명)’를 만나는 것이 가장 기대됐어요.”라고, 앨 런은 “10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러비티에게 보답할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라요.”라고, 성민은 연말을 무 대 위에서 러비티와 함께 마무리할 수 있는 것도 좋아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퍼포 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라는 수식어가 있는 만큼 이번 타이틀 곡 ‘Now or Never’를 통해서도 크래비 티만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원진은 이번 앨범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요? 저희의 무대 영상과 꼭 함께 즐겨주세요! 곳곳에 포인트 안무도 많지만, 노래가 절정에 달했을 때 저희가 표현하는 동 작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고, 이어 형준은 하나의 목표를 두고 무대를 하지 만, 멤버들만의 개성과 해석 또한 다채로운 것이 크래비티만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크래 비티 표 퍼포먼스의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거침없이 달려가는 청춘을 노래한 이번 타이틀 곡 ‘Now or Never’처럼 크래비티 멤버들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는 이어졌다. 생애 가장 큰 도전을 묻는 질문에 정모는 스타쉽 입사! 열심히 공부하다가 캐스팅돼서 인생의 진로를 단번에 바꾼 케이스거든요. 제 인생의 꽤나 큰 도전이었죠. 처음엔 생각했던 것 과 다르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이렇게 크래비티로 데뷔하게 됐으니 너무 만족해요.”라고 말했고, 태영 은 지난 휴가 때 항공편부터 호텔까지 모두 혼자 준비해서 누나와 발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뿌듯했어요.” 라고 회상했다. 한편 <로드 투 킹덤2>에 출연해 최종 우승까지 거머쥔 그들, 성민은 로드 투 킹덤에 출 연한 게 가장 큰 도전이었어요. 처음엔 겁을 좀 많이 먹었는데, 경연 무대를 하나둘 거치면서 두려움을 조 금씩 깨나갔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한층 강 해진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앞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해 민희는 악기를 다뤄보고 싶어요. 아직 어떤 악기를 배워볼 지 정하진 않았지만,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저에게 잘 어울리는 악기를 찾아볼 생각이에요. ‘열심히 배워서 무대에서 러비티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러비 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어 우빈은 사실 전 목표를 정하고 사는 걸 선호하지 않아요. 제 인생의 모토가 현재를 살아가자거든요. 어떤 시련이든 전 모두 즐길 준비가 돼 있어 요. 무엇이 온다 해도 전혀 두렵지 않죠.”라고 말하며 새해와 앞으로의 도전을 맞이하는 남다른 각오를 보여주기도 했다.

 

 크래비티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그들의 진솔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 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