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차서원, 아날로그 감성 물씬

The Last Night 2024. 10. 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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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을 오마주한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에게 자신의 작업실 남영관에서 사진을 가르쳐 주고,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사진에 진심인 배우 차서원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디지털 팝업 매거진 NewBIN(뉴빈)의 화보 모델로 나섰다.
 
‘이제는 잊혀진 낭만에 대하여’란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배우 차서원은 아날로그 사진기와 필름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며,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화보 영상 촬영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을 낭만적인 분위기로 멋지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NewBIN 차서원 화보 영상은 빈티지 필름 카메라의 따스한 감성에 생성형 AI를 더해 감성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시각적 몰입감이 특징이다.
 
배우 차서원의 화보는 2차원의 현실 이미지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팝업 매거진인 NewBIN 6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BIN은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AI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감각을 더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22일경 발간하는 NewBIN 6호는 네이버 온라인몰과 교보문고에서 판매 예정이며,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NewBIN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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