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우아함의 대명사

배우 이지아가 올 겨울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드뮤어룩’을 완벽 소화하며 ‘우아함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전속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새로운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비 더 뮤즈(Be the Muse)’를 테마로 한 이번 화보는 이지아의 절제되고 우아한 모습을 통해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이지아는 은은한 색감과 우아한 실루엣이 강조된 ‘드뮤어룩’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롱 코트와 머메이드 패딩 롱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헤링본 조직의 그레이 컬러 핸드메이드 코트에 이너로 자켓과 팬츠 셋업을 착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클래식룩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소매와 후드 안쪽의 자가드 패턴이 포인트인 후드형 핸드메이드 자켓을 하이넥 니트 탑과 연출하고, 카라와 앞판이 니트로 된 다운 베스트를 코듀로이 팬츠와 매치하는 등 차분한 캐주얼룩도 보여주며 다채로운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겨울 화보에서는 모든 여성들이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편안하고 우아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라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해 이지아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신제품과 함께 따뜻하고 트렌디한 ‘드뮤어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