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색다른 1인 2역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아웃도어 겨울 캠페인 영상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1인 2역에 분한 아이유는 설산을 배경으로 긴 기장의 다운 자켓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어진 장면에서 아이유는 추위에 움츠리고 있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본인이 착용한 다운 자켓을 벗어주며 따뜻함을 나눠준다. 두 명의 아이유는 눈 앞에 펼쳐진 겨울 설산의 풍광을 함께 즐기며 차가운 바람에도 설레는 겨울을 기다렸다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영상 속에서 아이유가 착용한 블랙야크의 ‘히마 다운’ 시리즈는 눈을 뜻하는 ‘히마’의 의미처럼 겨울의 매서운 바람과 추위에도 눈을 즐길 수 있도록 바람을 막아 체온을 높여주는 고기능성 다운 자켓이다.

 

 

1인 2역의 아이유는 각각 더스티 아이보리와 차콜 컬러의 ‘여성 히마 WSP 다운 자켓’을 착용했으며, 이외에도 시리즈에는 기장, 퍼, 탈부착 후드 등 디테일을 다르게 해 선택지를 넓힌 ‘남성 히마 WSP 다운 자켓’, ‘남성 히마 WSP 알파 다운 자켓’, ‘여성 히마 WSP 알파 다운 자켓’이 있다.

 

 

아이유의 1인 2역 모습을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블랙야크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