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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a채릉, 초록우산과 함께 K-POP 원데이클래스 재능기부 활동 펼쳐

The Last Night 2024. 8. 2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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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K-POP 댄스 유튜버 ‘Aloha채릉’이 포항지역 아이들을 위해 K-POP 원데이클래스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유튜버 Aloha채릉과 함께하는 K-POP 원데이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위치한 알로하 댄스 스튜디오에서 아동 8명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Aloha채릉은 평소 춤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무료로 수업을 제공하여, 춤을 통해 자신감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K-POP 댄스 유튜버 ‘Aloha채릉’은 아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영상으로 담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유함과 동시에 초록우산 ‘초능력캠페인’을 소개하며 선한영향력을 널리 알렸다.

 

‘초능력캠페인’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후원 캠페인으로, 후원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린이들을 돕는 ‘초록빛 능력’, 즉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보호대상아동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아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K-POP 댄스 유튜버 ‘Aloha채릉’은 “제 춤이라는 능력으로 아이들의 재능을 응원하고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를 선물해줬다는 기분에 너무 뿌듯했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초록우산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포항지역 아이들의 재능을 밝혀주기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준 유튜버 ‘Aloha채릉’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초능력’으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초록우산 ‘초능력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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