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눈빛에 어느덧 가을이

독보적인 분위기와 아우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한소희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와 함께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FW룩을 선보였다. 

 

휠라(FILA)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가을 컬렉션’을 론칭하고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아름다움의 절묘한 하모니를 담아낸 이번 가을 컬렉션 화보에서 한소희는 ‘엘레강트 무브먼트(Elegant movement)’를 테마로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가을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한소희는 시즌 메인 제품인 맨투맨과 바람막이로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제안한다. 또한 ‘한소희 운동화’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브랜드의 대세 슈즈 ‘인터런’과 ‘에샤페’의 신규 컬러 제품은 한소희의 세련된 가을 룩 연출에 마침표를 찍었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스포츠웨어를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의 1주년을 맞아 보다 특별한 스포츠와 아름다움의 조화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가을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스포츠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통해 보다 특별한 가을을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FW(가을겨울) 시즌부터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한소희는 앰버서더 1주년을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소희 인터뷰와 가을 컬렉션 화보 등의 콘텐츠는 22일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