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야성미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유죄 인간’ 손석구가 한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에서도 거침없는 야성미를 뽐내 화제다.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야크가 공개한 아웃도어 화보에서, 손석구는 특유의 무게감이 있는 분위기로 이번 시즌 대표 등산화 ‘343 에코 GTX’와 함께 방풍 자켓, 가방, 팬츠 등 다양한 23SS 아웃도어 룩을 제안했다.

 

 

특히 우중 산행, 야간 산행에도 거침없이 자연 속을 누빌 수 있는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손석구답게,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웃도어 의류와 등산화의 컬러를 십분 활용해 아웃도어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금 막 산행에서 돌아온 듯한 야성미 넘치는 컨셉의 화보는 남심, 여심을 모두 흔들었다. 빗방울이 맺힌 자켓 후드 속 카리스마 있는 눈빛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야간 산행을 떠나는 듯한 컨셉에서는 가방과 헤드 랜턴 등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손석구는 우중 산행, 야간 산행에서도 지치지 않을 것 같은 특유의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아웃도어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손석구는 액션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오는 6월에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