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민지가 <엘르>의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했다.
공식 소통 앱 ‘포닝(Phoning)’을 통해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 발매 소식 및 일본 도쿄돔 팬미팅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룹 뉴진스 민지가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샤넬 앰배서더로서 샤넬 뷰티의 스킨케어 라인 ‘No1 DE CHANEL’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 레드 까멜리아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고자크(Gaujacq) 지역으로 향한 것.
이번 화보의 테마는 ‘까멜리아와 민지’. 샤넬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이자 샤넬 뷰티 스킨케어 라인에 메인 원료로 사용되는 까멜리아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수천 여 종의 까멜리아가 보존되고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광활한 까멜리아 농장에서 뉴진스 민지를 만났다.
샤넬과 파트너십을 맺은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Jean Thoby)가 5대에 걸쳐 식물을 재배해 온 가업을 이어받아 2천 여 종의 까멜리아를 보호하고 3천 종 이상의 식물을 가꾸고 있는 장소에서, 뉴진스 민지는 쟝 토비를 비롯한 샤넬 농장 운영 매니저, 필립 그랜드리(Philippe Grandry)를 만나 이들의 까멜리아를 향한 열정과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뉴진스 민지는 “이렇게 다양한 까멜리아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고 운을 떼며, “샤넬과의 협업이 없었다면 멸종되었을지 모를 화이트 까멜리아와 레드 까멜리아의 모습에 반했다. 샤넬이 얼마나 까멜리아에 진심인지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까멜리아의 재배 방식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들은 뒤,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까멜리아 나무와 다른 품종의 나무를 다양하게 심는다는 얘기가 흥미롭다. 다양성 속에서 까멜리아 나무가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이야기는, 다양한 매력 속에서 개개인이 더욱 돋보이는 뉴진스 멤버들을 떠 올리게 한다”며 어른스럽고 현명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뉴진스 민지는 No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의 대표적인 컬러, 1 레드 까멜리아와 9 퍼플 에너지를 사용한 메이크업을 해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주변에 가득 피어있는 까멜리아 꽃과 어우러지며 No1 DE CHANEL 앰배서더다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깊고 광활한 까멜리아 숲에서 호텔 스위트룸으로 이어진 긴 촬영 일정과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자칫 지칠 수 있는 일정에도 미소와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촬영에 함께한 스탭들과 브랜드 담당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프랑스 고자크에서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씬을 일부 선공개한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142만개의 ‘좋아요’와 2천8백여 개의 댓글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아름다운 프랑스 고자크의 까멜리아 농장에서 펼쳐지는 뉴진스 민지의 화보 풀스토리 및 뷰티 필름은 <엘르>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elle.co.kr) 및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진스 민지가 커버 스타로 등극한 〈엘르 디 에디션(ELLE D Edition)〉은 웹과 소셜미디어 오디언스를 타겟으로 론칭한 〈엘르〉의 디지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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