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웃도어마저 기품 있게

가수 아이유 팬 ‘유애나’라면 소장 욕구가 샘솟을 화보가 공개됐다. 한 아웃도어 화보를 통해 아이유가 봄철 아웃도어 룩을 제안한 것.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가 지난번 공개한 AWC 화보에 이어 등산화 ‘343 시리즈’ 화보를 통해 고요하고 차분한 무드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343 시리즈’의 등산화와 조끼형 가방 등을 활용해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도 걱정없이 가벼우면서도 깔끔한 산행 룩을 완벽 소화했다. 그레이시 톤의 솔리드 컬러 배경에 모자와 레깅스팬츠는 블랙 컬러로, 삭스와 트레킹화는 화이트로 통일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맑고 깨끗한 느낌까지 더했다.

 

 

아이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 듯한 표정 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다채로운 표현력이 이번 아웃도어 화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웃도어 룩마저 기품 있게 소화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등산화 343 시리즈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 후 남은 에너지로 일상을 즐기자는 지속 가능한 산행을 제안하고 있다. 343 시리즈의 ‘343’은 등산 30%, 하산 40%, 일상 30%의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대표제품 ‘343 에코 GTX’와 ‘343 아크 GTX’를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