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은(JUEUN)이 신예 프로듀서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예 프로듀서 HYEIN(혜인)과 주은의 협업 현장 메이킹 필름을 사전 공개하며 10월 4일 정오 신곡 ‘Paradise(파라다이스)’ 발매를 예고했다.
주은이 부른 ‘Paradise’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순간, 사라지고 싶고 주저앉고 싶을 때 “너의 낙원이 되어 편히 쉴 섬이 되어 있겠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신예 프로듀서 HYEIN이 작곡, 작사하였다.
‘Paradise’는 편안한 기타 리프와 그루브한 리듬, 후반부 나오는 신스 멜로디에 부드럽지만 리드미컬하게 포인트를 잡아주는 주은만의 목소리가 더해져, 덤덤하지만 깊은 위로를 건넨다.
특히 주은은 감각적인 보컬리스트로의 가창 참여만이 아닌 라이브 클립에도 출연하며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촬영한 라이브 클립은 정원과 밤하늘 그리고 주은의 사랑스럽고 경쾌한 라이브 모습과 여러 색들과 어우러져 곡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Paradise’를 작곡한 프로듀서 HYEIN(혜인)은 밴드 ‘바른생활’, 솔로 가수, 그리고 영화·드라마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주은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Paradise’로, K-Pop 프로듀서로의 새로운 시작에 도전했다.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HYEIN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된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은은 “콘진원 사업 취지도 좋고,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서 즐겁게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주은은 “숨어 내 뒤로 / 언제든 I’ll be your Paradise”라는 가사가 제일 맘에 듭니다. 힘이 되어주는 것 같고, 제가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해서요. 이 부분에 주목해 주세요” 당부를 전했다.
클래프컴퍼니는 2023년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운영 플랫폼으로 주은이 참여한 'Paradise' 외에도 신예 창작자들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 이영현, 다운(Dvwn), 제이드(Jade) 등과 협업한 다수의 K-Pop 프로젝트 제작 진행, 발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주은과 신예 프로듀서 HYEIN의 만남 'Paradise'는 10월 4일 정오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라이브 클립 영상 역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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