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타임테이블&헤드라이너 아티스트 발표

The Last Night 2023. 9. 2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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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의 대표 가을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 이하 GMF2023’)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GMF2023’의 타임테이블은 페스티벌 마니아들의 큰 관심사였다. 여러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까닭에 동시간대에 어떤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되는지 와 더불어 무엇보다 긴 러닝타임을 책임질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더블 헤드라이너로 결정된 금요일 Special Night의 ‘Nell(넬)과 ‘쏜애플’을 필두로 토요일의 ‘윤하’, ‘데이브레이크’, ‘데이먼스 이어’, 일요일의 ‘LUCY(루시)’, ‘김필’, ‘실리카겔’까지 그 여느 때보다 파격적인 8팀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가 확정됐으며, 총 43팀이 빽빽하게 채워진 타임테이블을 통해 관객들은 행복한 고민과 탄식을 교차하기 시작했다.
 
전야제의 형식으로 기획된 ‘GMF2023 : Special Night’는 현재 아시아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힌 ‘SURL(설)’을 시작으로 ‘하현상’, ‘N.Flying(엔플라잉)’, ‘쏜애플’, ‘NELL(넬)’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모든 출연 아티스트들이 여타 페스티벌과는 달리 60분을 상회하는 긴 러닝타임을 공개하여 벌써부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나상현씨밴드’, ‘권진아’, ‘’정준일’, ‘적재’, ‘이승윤’, ‘윤하’(이상 토요일)와 ‘오월오일’, ‘터치드’, ‘Young K(DAY6)’, ‘소란’, ‘멜로망스’, ‘LUCY(루시)(이상 일요일)까지 총 12팀이 이름을 올렸다. 가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에는 ‘정석훈’, ‘구만’, ‘최유리’, ‘자이로’, ‘더 클래식’, ‘글렌체크’, ‘데이브레이크’(이상 토요일)와 ‘나기철’, ‘버둥’, ‘유다빈밴드’, ‘HYNN(박혜원)’, ‘스텔라장’, ‘페퍼톤스’, ‘김필’ 등 총 14팀의 다양한 스타일의 아티스트가 총망라 됐다. 파격적인 무대 연출을 예고 중인 ‘Café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에는 ‘jisokuryClub(지소쿠리클럽)’, ‘homezone(홈존)’, ‘신인류’, ‘김혜림’, ‘가호&케이브’, ‘데이먼스 이어’(이상 토요일)와 ‘범진’, ‘한호호’, ‘9001’, ‘헤이맨’, ‘Lacuna(라쿠나)’, ‘실리카겔’ 등 12팀의 뉴 제너레이션들이 출연한다.
 
43팀의 출연 아티스트 중에서도 ‘더 클래식(The Classic)’은 이미 적잖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페스티벌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GMF’의 새로운 프로그램 ‘The Moment of You’의 일환으로 함께 하게 된 ‘더 클래식’은 인터뷰를 통해 ‘‘마법의 성’, ‘여우야(女雨夜)’ 등의 히트곡 뿐 아니라 감동과 재미가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관람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GMF2023’에는 ‘bright lab.(브라이트 랩)’이라는 이벤트존을 통해, ‘민트페이퍼’의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시리즈에 참여한 신예들의 쇼케이스와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며, ‘열기구’와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다양한 어트랙션까지 준비하여 음악뿐만 아니라 콘텐츠가 가득한 진정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추가적인 정보는 공식 SNS와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위메프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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