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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새롬-지선-나경, 폭염 특보 속 특별 기상캐스터 변신

The Last Night 2023. 6. 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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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이새롬, 노지선, 이나경이 특별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해 ‘서머퀸’의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새롬, 노지선, 이나경은 19일 오후 생방송된 YTN ‘뉴스N이슈’에 출연해 윤수빈 기상캐스터와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서울 상암동 YTN 야외 스튜디오에 등장한 세 사람은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이니 더위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기상캐스터 첫 도전임에도 폭염 속 환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능숙한 날씨 소개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타이틀곡 '#menow'의 파도를 타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등 신선한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저희가 밝고 경쾌한 노래가 많아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서머퀸'으로 불러주고 계신다"며 "이번 새 앨범에도 시원함을 가득 담았으니 타이틀곡 ‘#menow‘를 비롯해 전 트랙과 함께 뜨거운 열기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정규 1집 타이틀곡 '#menow’로 청량한 사운드를 넘어 내면까지 시원해지는 당찬 메시지를 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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