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니 앨범 3집 <TROUBLESHOOTER>를 통해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하는 걸스 히어로의 면모를 보여준 케플러의 모습을 패셔너블하게 이번 화보를 통해 담아냈다.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서영은, 휴닝 바히에, 강예서 아홉 명의 멤버 모두 당당하고 치명적인 표정과 포즈를 마음껏 뽐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팀의 리더인 유진은 “처음에는 제가 리더라는 것 자체가 어색했어요. 팀 구호도 먼저 외쳐야 했고, 멘트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성장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번 활동 때 스스로 성장을 체감했어요. 그동안 연습해온 것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어요.” 팀의 성장세에 놀라움을 표했다.
멤버 채현은 “노래하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커졌고, 멤버들 간의 합이 점점 더 맞아가는 게 눈에 보이는 것도 신기했어요.”라며 지난 1년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했고, 다연 역시 “케플러는 할 수 있는 것도, 해보지 못한 것도 많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소녀시대 선배님처럼 오래오래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휴닝바히에는 “보컬적인 부분에서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샤오팅은 “처음에는 한국의 모든게 낯설었어요. 그럴 때마다 케플러 멤버들이 많은 힘이 되어주었어요.”라고 말하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합과 애정을 드러냈다. 마시로 역시 “멤버들을 챙겨주고 위로해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덩달아 저도 힘을 얻죠.”라며 든든한 부리더의 면모를 뽐냈다. 영은은 “평소 선배 아티스트분들의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나중에 저렇게 표현해볼 수 있겠다 연구하면서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히카루와 예서는 멤버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히카루는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라고, 예서는 “바쁜 와중에도 각자 자기 계발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앞으로 언니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사랑스러운 막내의 마음을 표현했다.
미니 앨범 3집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케플러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믹스(NMIXX), 무한한 매력 (0) | 2022.11.23 |
---|---|
이지아,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 우아한 매력 (0) | 2022.11.23 |
더보이즈 현재 & 선우, 나른한 오후 (0) | 2022.11.22 |
세븐틴 준, 완벽 비주얼 (0) | 2022.11.22 |
아이브 리즈, 귀여움과 상큼함 가득 (0)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