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ONE PACT(원팩트), 치명적 비주얼

The Last Night 2025. 5. 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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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ONE PACT(원팩트)가 화보를 통해 치명적 무드를 발산했다. 
 
원팩트(종우, 제이창, 성민, 태그, 예담)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여름 호 화보를 공개, 절제된 감정선과 깊어진 눈빛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청춘의 자유로움과 성숙한 무드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된 컷 속 원팩트는 초록빛 무드 아래에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눈빛과 포즈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개성을 드러냈다.
 
먼저, 종우는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와 카우 패턴 팬츠로 개성을 드러내며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남성미를 표현했다. 몸을 기울여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은 단단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녹여내며 고요한 카리스마를 전했다.
 
이어 제이창은 강렬한 블랙 트렌치코트와 와이드 챙의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고전적인 무드와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자아냈다. 앞머리에 살짝 가려진 눈빛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민은 시스루 셔츠를 입고 감각적인 실루엣을 연출하며 눈을 감은 채 두 손을 모은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늘을 향해 기도하듯 손끝을 올린 모습은 신비로우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담아내며, 깊은 내면을 투영하는 듯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태그는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텍스처 재킷과 클래식한 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귀에 손을 가져다 대는 동작과 시선 처리는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자아내며, 태그만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예담은 파스텔 민트톤 수트룩으로 등장, 도회적인 무드를 그려냈다. 한쪽 팔을 뒤로 젖히고 벽에 기댄 포즈는 자연스러움 속에서 우아함을 발산, 강렬한 눈빛으로 임팩트 있는 인상을 남겼다.
 
다섯 멤버 모두 각자의 색을 살린 치명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끈 이번 화보는, 원팩트의 다면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PINK CRUSH'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원팩트는 차별화된 음악 색채와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K-POP 씬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데뷔 첫 유럽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원팩트는 이번 화보와 함께 맵스 매거진이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콘텐츠 프로젝트 '맵사운드(Mapsound)'에서 'PINK CRUSH'의 수록곡 '& Heart'를 부른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원팩트의 치명적 매력이 담긴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맵스(MAPS)' 여름 호(Summer Issu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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