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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선,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 체결

The Last Night 2025. 4. 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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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선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지난 8일 “흔들림 없는 힘 있는 연기로 극을 채우는 배우 정운선과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을 통해 데뷔한 정운선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연극 ‘목란언니’, ‘시련’, ‘오만과 편견’, ‘빵야’, 음악극 ‘태일’, ‘섬:1933~2019’ 등을 통해 울림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동시에 tvN ‘해피니스’를 시작으로 JTBC ‘기상청 사람들’, ‘대행사’, ENA ‘마당이 있는 집’, NETFLIX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브라운관 진출을 알렸다. 단아한 분위기와 세밀한 연기로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렇듯 무대와 브라운관을 부지런히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정운선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운선은 오는 12일 방영 예정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을 알렸다. 극중 정운선은 오이영(고윤정 분)의 언니 ‘주영’ 역을 맡아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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