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기되는 배우가 되고 싶어”

배우 신수현의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가 공개되었다. 개인 화보 촬영을 맞이한 신수현은 사랑스럽고 진중한 매력이 공존하는 얼굴을 자신 있게 카메라 앞에 내보였다.  

최근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으로 한 번 더 얼굴을 알린 신수현. 오디션에서 즉흥 자유연기를 시연한 일화를 예로 들며, 간절했던 캐스팅 에피소드를 밝혔다. 촬영 진행 과정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 쏟아낼 정도로 진지하게 임했으며,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었다’라고 요약하며 배우라는 직업을 향한 열정을 한 번 더 드러냈다.

매년 신수현의 목표는 ‘쉬지 않고 일하기’. ‘일하는 걸 좋아해요. 오히려 쉴 때 더 힘들어요.’라고 답하며, “배우는 작품을 늘 기다려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그래서 올해도 쉬지 않고 일하기가 목표인 것 같아요.”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는 일에 지칠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스스로 마인드컨트롤할 수 있는 활동을 찾으며 한 번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든다고. 그래서일까? 신수현은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부터 영화 <참! 잘했어요>까지 쟁쟁한 후속작들을 앞두고 있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신수현.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신수현은 ‘기억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기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담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수현의 디지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cosmopolitan.co.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