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모발에 ‘부드러움의 신세계’를 선사하는 헤어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의 모델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감각을 표현해온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 더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모습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오롯이 드러냈다.
평소 헤어에 조금이라도 신경 쓴다면, 머릿결이 만드는 분위기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을 테다. 그 지점에서 어노브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지녔다.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펌과 염색, 열기구 사용 등으로 모발 속 단백질이 유실돼 갈라지고 푸석한 극손상 모발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헤어 트리트먼트로 국내외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실크 오일 에센스는 부스스한 모발을 매끈하게 정돈해 줘 이번 촬영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인 제품. 모발에 비현실적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해 주는 어노브의 또 다른 강점은 원하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꼭 맞는 제품을 선별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다. 가령,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할 땐 히팅 가드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볼륨 업 컬링 에센스로 마무리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완성한다면, 세련된 스트레이트 헤어를 표현하고 싶을 땐 딥 데미지 리페어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고 씻어낸 후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를 바르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더하는 실크 오일 에센스를 소량씩 나눠 바르는 것만으로 모발 끝까지 윤기가 감도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그녀가 한창 드라마를 촬영할 때 이뤄졌다. 그 누구보다 피곤했을 텐데, 그녀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 속에서 단 한 번도 힘들거나 싫은 티를 내지 않았고, 오히려 현장의 스태프들을 다독이고, 한 컷 한 컷 진행할 때마다 현장 모니터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했다. 참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사람, 에디터가 배우 신세경을 만난 후 느낀 마음이다. 언뜻 보면 성립이 되지 않을 듯한 두 수식어이지만, 그녀를 만나본 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촬영 전부터 어렴풋이 그녀와 어노브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촬영을 진행하면서 그 생각은 확신으로 변했다. 일부러 힘주지 않아도 눈빛과 포즈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감각을 표현하는 그녀와 부드러운 자신감을 강조하는 어노브가 시너지 효과를 낸 뷰티 화보와 필름은 <엘르> 5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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